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춘천출입국사무소 원주출장소의 운영일수가 월 2회로 한결같음에 경이로울 뿐이다.
제한된 인원으로 강원권 전역에 출장업무를 처리하려면 업무의 강도, 비용뿐만 아니라, 출입국 관련 민원인의 처리 건수도 고려해야 하는 난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원주는 영월, 태백, 횡성등 인근지역 민원인까지 고려하면 충분히 지난 십여 년동안 월2회로 제한되어 있는 출입국관리업무를 확대연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떤 민원인은 제한된 일정때문에 병원진료도 미뤄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한다.
담당 관련부서에서 지난 십여 년 동안 출입국관리 사무 일수가 늘어 나지 못한 이유를 파악하고, 보다 원활한 민원업무 해결을 위해 고민해 주셨으면 한다.
참고로, 수고하시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아래 안내문구 중에서 오타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혹시 제가 틀렸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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