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일산동 새마을문고(회장 권기향)는 지난 14일 어린이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관내 우보삼성아파트의 협조로 아파트 내 유휴 공간에 설치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권기향 회장은 “작은 도서관을 개관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작은 도서관이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과 문화의 나눔 공간, 공동 돌봄의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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