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흥업면 새마을회(회장 이종우, 부녀회장 임명희)는 지난 14일 꽃잔디 72본, 연산홍 300본 등을 식재하여 자감교 사거리에 향기로움을 불어넣었다.
이날 흥업면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15명의 새마을회원은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화단을 정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우 새마을협의회장과 임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흘린 땀구슬마다 맺힌 꽃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거리가 흥업면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지역주민에게 치유와 여유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순철 흥업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꽃길 조성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자감교 사거리에 완연하게 퍼진 봄기운처럼 일년내내 생명력이 넘치는 흥업면이 될 수 있도록 꽃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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