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명흠)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오대산산채정식(대표 이상준), 땡기요 일산점(대표 박영봉)과 나눔 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나눔 가게 6호점인 오대산산채정식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월 1회 2인 식사권 2매를, 7호점인 땡기요 일산점은 1인 식사권 5매를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나눔가게는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상점의 물품 및 무료 이용권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 사업이다.
황명흠 민간위원장은 “나눔 가게에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맛있는 음식 나눔을 통해 일산동의 따뜻한 나눔 문화도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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