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지난 12일(수) 오전 10시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와 관·학 공유·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립대학교와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는 2022년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학기 동안 환경·생태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함께 협력하며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중이다.
인성 학기는 강원도립대학교의 '인성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 전문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유연학사제도 전략 중 하나로 1학년 1학기에 집중적으로 운영되는 인성교육 집중학기이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교육 및 자원 재활용 사업 등의 교류를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함께 실천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인성학기에 운영되는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최근 글로벌 의제로 떠오르는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학년 강원도립대학교 인성 학기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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