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습관 개선을 주제로 2022 어린이 인형극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3~5세 어린이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26일과 27일 백운아트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와 슈퍼푸드에 대한 내용이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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