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한국예탁결제원과 호저면 주산리 산14번지 일원에 산림탄소상쇄의 숲(지역특화림) 조성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조종용 부시장, 한국예탁결제원 박철영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한국예탁결제원은 사업비 2억 원 전액을 강원도 경제진흥원에 후원하고, 원주시는 협약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산림 경관을 조성하고 탄소 상쇄 등 환경문제 해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9.2ha 규모로 화백나무 25,000본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10월 중 착수, 11월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특색 있는 산림자원 단지화를 통해 명품 산림 경관이 조성되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2022 어린이 인형극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개최 (0) | 2022.09.20 |
---|---|
제18회 강원의료기기 전시회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 (0) | 2022.09.20 |
원주시, 강원도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노란색 횡단보도’설치 (0) | 2022.09.20 |
원주시, 힐스테이트·두산위브아파트‘떳다방’강력 단속 (0) | 2022.09.20 |
2022 원주 용수골 가을꽃 축제 개최 (0) | 2022.09.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