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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네이처로드 미래 전략회의 개최

디지털소식

by 디지털소식 2022. 9.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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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도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지난 8 31 오후2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강원 관광도로(강원네이처로드미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1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강원네이처로드 사업은 강원도  이용률이 낮은 국도와 지방도군도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고 주제별 7 노선으로 구분하여 아름다운 전망과 드라이브의 묘미까지 느낄  있는 새로운 관광 사업이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강원도, 18 시군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강원도관광재단강원도경제진흥원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참석하였으며, 23년도 이후 사업의 주요계획과 중장기 비전 공유시군  관계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 진행은 먼저“강원네이처로드 조성사업”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서 “사업 현황과 단기중장기 계획”에 대해 발표한  사업 발주부서인 강원도 도로과에서 “세부사업별 구체적인 내용과 기관별 역할분담”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이후 앞서 발표한 내용에 대한 참여기관별 의견시범사업 수요조사제도 개선 건의  종합논의 시간 순으로 이어졌다.

 

향후 23년부터는 관광분야 확대·고도화와 본격적인 시설분야 사업이 추진  계획이며 특히 스마트네이처쉼터구간별 전용 표지판포토스팟, 디자인 조망대 등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시설별 설치주체인허가관리주체예산지원  기관별 역할분담과 구체화된 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강원도 도로과장은 23년부터는 강원네이처로드 사업이 고도화되고 시설분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18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강화된 자치권과 특례를 활용하여 내실있는 강원네이처로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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