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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누리카드」1인당 지원금 9월부터 1만원 상향

디지털소식

by 디지털소식 2022. 9. 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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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 바우처 (10만원 ➡ 11만원)     

- 문화누리 홈페이지, 문화누리앱,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이미지=문화누리카드>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2022 9월부터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이 연간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발표된‘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22.7.8 발표, 관계부처 합동)’과 관련하여, 취약계층의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됐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6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모두가 대상이며,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다면, 9 1() 보유한 카드에 자동으로 1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대상자의 경우 9 1() 18 이후부터 문화누리 홈페이지, 모바일 ,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11만원이 충전된 카드를 발급받을  있다.

 

문화누리카드의 안정적인 추가 충전 작업을 위해 카드 발급과 이용이 잠시 중단될 예정이다. 발급중단은 8 28() 18시부터 9 1() 18시까지, 이용중단은 9 1() 00~06시까지다.

 

2022 문화누리카드 발급 기간은 11 30일까지며, 발급일로부터 12 31일까지 사용할  있다. 현재 강원도의 경우  21천여명분 카드가 추가발급 가능하다.

 

현준태 강원도 문화예술과장은 “카드 발급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들이 2만여명 정도이다”라며, “향후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와의 유기적인 무협조로 신규 카드발급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도내 사업대상자 모두가 문화혜택을 받을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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