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공도서관 건립 본격화
- 2024년까지 3곳 신축 예정 - 문화서비스 확대 및 지역 균형발전 기대 - 이해규 주무관, 공공도서관 건립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공공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원주에는 모두 5개의 공공도서관이 있으며, 이들 중 3개는 원주시에서, 나머지 2개는 강원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는 그동안 부족했던 도서관을 확충하고, 지역별 균형 있는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4년까지 공공도서관 3곳을 신축할 계획이다. 먼저 서부권에는 원주기업도시 샘마루도서관이 공사 중이다. 샘마루도서관은 총사업비 12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876㎡ 규모로 2022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동부권에는 태장동 행정문화복합센터 내에 태장도서관이 들어선..
디지털소식/원주
2021. 12. 31.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