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원주시, 공공도서관 건립 본격화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1. 12. 31. 12:39

본문

728x90
반응형

- 2024년까지 3곳 신축 예정

- 문화서비스 확대 및 지역 균형발전 기대

- 이해규 주무관, 공공도서관 건립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시립중앙도서관 이해규 주무관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공공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원주에는 모두 5개의 공공도서관이 있으며, 이들 3개는 원주시에서, 나머지 2개는 강원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는 그동안 부족했던 도서관을 확충하고, 지역별 균형 있는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4년까지 공공도서관 3곳을 신축할 계획이다.

 

반응형

 

먼저 서부권에는 원주기업도시 샘마루도서관이 공사 중이다. 샘마루도서관은 총사업비 123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2, 연면적 2,876 규모로 2022 11 준공 예정이다.

 

동부권에는 태장동 행정문화복합센터 내에 태장도서관이 들어선다. 총사업비 58 원을 투입해 지상 2, 연면적 1,603 규모로 2022 12 준공 예정이다.

 

북부권에는 현재 태장2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북원도서관 건립이 추진된다. 총사업비 91 , 지하 1층·지상 2, 연면적 1,500 규모의 북원도서관은 2024 10 준공을 목표로 사전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이문희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문화생활 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이해규 주무관은 공공도서관 건립업무 수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도서관 육성 발전’ 공공도서관 건립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사제보 slife2@hanmail.net]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