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뉴스

[디지털강원] 원주시 명륜2동 생활체육회(회장 송영석)는 30일 명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19개소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송영석 회장은 “추운 겨울 관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경로당에 쌀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명륜2동 생활체육회는 관내 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길희 명륜2동장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명륜2동은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하여 관내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디지털소식/원주 2025. 1. 1. 12:36

[디지털강원] 원주시 흥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필수)는 지난 12월 27일(금)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흥업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강필수 위원장은 “흥업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황성택 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디지털소식/원주 2025. 1. 1. 12:32

[디지털강원] 원주시 지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어용)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떡만둣국 1박스씩 전달하는‘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사골로 국물을 우려내어 떡과 만두를 밀키트식으로 포장하여 관내 저소득 40가구에 전달했다. 지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봄철 반찬, 여름철 삼계탕, 김장철 김장김치, 연말에는 사랑의 만둣국 등 여러 가지 나눔 행사를 통해 1년 내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박어용 민간위원장은 “매년 해오는 일이지만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올해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도 또 열심히 어려운 분들..

디지털소식/원주 2025. 1. 1. 12:30

[디지털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거주하는 5인 가족이 지난 26일(목)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이 담긴 라면 3박스와 쌀 3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용돈으로 마련한 것이라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아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나눔의 기쁨을 느끼길 바랐다. 원주에 정착한 지 2년이 되면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됐고,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첫 기부를 하고 싶었다.”라며,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노영 지정면장은 “자발적으로 기부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아이들에게 감동받았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새롭게 정착한 원주에서 좋은 일만..

디지털소식/원주 2025. 1. 1. 12:29

[디지털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거주하는 이재학·김이슬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지난 27일(금)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이 담긴 라면 6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지정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부는 2020년 지정면에 정착하며 기부를 시작해, 올해까지 5년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학·김이슬 부부는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첫째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기부를 알려주기 위해 시작한 것이 벌써 둘째가 태어나 5살이 됐다.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디지털소식/원주 2025. 1. 1. 12:26

[디지털강원] 원주시 호저면 새마을분회(협의회장 이병민, 부녀회장 변상춘, 문고회장 강금숙)는 지난 30일 호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은 호저면 지역사회보장특화사업으로 연계되어 복지사각지대 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민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어 이웃들의 마음에 위로와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디지털소식/원주 2025. 1. 1. 12:22

[디지털강원] 원주시 호저면 천사지킴이(회장 이상혁)는 지난 30일(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떡국떡 꾸러미 (5kg, 28개 / 725,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떡 전달은 올해 2월에 개최되었던 호저면 척사대회 차나눔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심향영육아원, 장주기요셉의집, 성공회 원주나눔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경로당 22곳에 전달되었다. 이상혁 호저면 천사지킴이 회장은 “시설에 있는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디지털소식/원주 2025. 1. 1. 12:20

- 지난 14일, 한 해 동안 이어온 독서의 결실 축하하는 자리 열려[디지털강원] 미리내도서관은 지난 14일 도서관 강당에서 2024년 ‘책 읽는 가족·미리내 999 프로젝트’ 수료식을 개최하며, 한 해 동안의 독서 활동 성과를 기념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년 도서관의 추천을 받아 모범적인 독서 활동을 펼친 가족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올해 박수진 가족과 김하나 가족이 선정되었으며, 두 가족은 지난 1년 동안 각각 1,236권, 1,153권의 도서를 대출함으로써 활발한 독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진행된 ‘미리내 999 프로젝트’ 수료식에서는 개인 27명과 단체 13팀(33명)이 완독 기준을 충족하며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미리내 999 프로젝트’는 개인 9..

디지털소식/원주 2025. 1. 1.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