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미리내도서관이 전국 27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우수 독서프로그램 사업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책 읽는 공동체 사회구현을 위해 회원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총 20개소를 선정해 사업비 각 5백만 원을 지원한다.
미리내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6월부터 8월까지 △학부모 독서 치료 △동화를 읽고 나만의 창작물 만들기 △어린이 독서클럽 △그림책으로 여는 말놀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양질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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