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니어클럽(관장 백혜옥)은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신규사업으로 원주종합체육관 앞 보물섬 장난감도서관 내에 보물섬 카페를 열고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4시간 무인 체제로 운영되지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어르신 12명이 교대로 상시 근무하며 무인 카페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보완 및 신속 대응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익금 전액은 노인 소득 보전 등 노인일자리사업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원주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주시만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역사회 봉사와 건강한 노후생활, 소득 보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원주시니어클럽, 원주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등 3개 기관에서 총 38개 사업단 5,469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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