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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4. 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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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1일부터 PCR 검사만 실시 

- 신속항원검사 병의원 원주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그동안 원주종합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해  신속항원검사를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최근 확진환자 감소 추세  방역·의료 체계 개편 등을 고려한 조치로, 앞으로 원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종합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 검사만 하게 된다.

 

원주시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수는 지난 2 일주일에 5,000(최고 5,239) 넘기도 했으나 3 들어 3,723(3.7.~3.13.)2,764(3.14.~3.20.)1,912(3.21.~3.27.)으로 점차 감소한 가운데, 지난주(3.28.~4.3.)에는 1,436( 평균 205) 기록했다.

 

앞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일반 병·의원을 방문해 검사받으면 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가능 병·의원은 원주시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주종합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소독시간 12:00~13:00)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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