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미)와 무실동 자생단체는 지난 5일 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6개 자생단체 회원과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로아노크 사거리 유휴지에 칸나 구근 2,000여 개를 심었다.
회원들은 생활폐기물과 잡초로 인해 경관을 해치던 공터가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땀을 흘렸다.
앞으로 원주역과 시청로 일대 도로변 화분, 대성중 통학로 구간 등에도 봄꽃을 심을 계획이다.
김경미 동장은 “마을 꽃길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봄꽃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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