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향토 음식 산업 육성 및 관광 상품화를 위해 2022년 향토(대표) 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원주시 향토(대표) 음식은 관찰사옹심이(21개소), 원주뽕잎밥(12개소), 원주복숭아불고기(5개소), 추어탕(16개소)이다.
모집 기간은 4월 21일까지이며, 신청서를 보건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보건소에서 현지점검을 통해 업소를 선정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향토음식점으로 선정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 표준조리법과 경영컨설팅지도, 표지판 제작을 지원하며, 보건소에서 업소 홍보와 쓰레기종량제봉투 지급, 상수도 요금 30% 감면, 지하수 수질검사 비용 전액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토음식점 영업소 증가를 통해 향토 음식 기반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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