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노후 옥내급수관으로 인해 녹물 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5~60%의 주민 중 아연도 강관 재질 옥내급수관을 사용하는 주택 및 2000년 이전 준공된 주택 등이다.
지원금액은 전체 공사비의 95%, 최대 200만 원까지이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시에서 현장 조사 후 대상자를 선정·통보하며, 시공을 마친 대상자에게 사업비를 정산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업소 관계자는 “녹물의 원인인 노후 옥내급수관을 정비함으로써 가정에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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