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원주시,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 추진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4. 4. 09:31

본문

728x90
반응형

- 중위소득 45~60% 주민 중 아연도 강관 옥내급수관 사용하는 주택 등 대상 

- 전체 공사비 95%,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노후 옥내급수관으로 인해 녹물 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5~60% 주민  아연도 강관 재질 옥내급수관을 사용하는 주택  2000 이전 준공된 주택 등이다.

 

지원금액은 전체 공사비의 95%, 최대 200 원까지이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시에서 현장 조사  대상자를 선정·통보하며, 시공을 마친 대상자에게 사업비를 정산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업소 관계자는 “녹물의 원인인 노후 옥내급수관을 정비함으로써 가정에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