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2022년 공동주택 시설보수 지원사업 대상 30개 단지를 선정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4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동주택 시설보수 지원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초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입주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공용시설의 개선 및 재해위험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방범용 CCTV 설치, 보안등 보수, LED 등 고효율 등기구 교체 등 8개 지원사업에 대해 총 46개 단지로부터 신청을 받고 현장 조사 후 지난 23일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30개 단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지에는 총사업비의 50~70% 범위 내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계획서 제출 등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08년부터 지원사업을 시작해 총 300여 개 단지를 지원해왔으며, 입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라며, “올해도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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