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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해빙기 개발행위 허가지 안전 점검 실시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3. 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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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30일까지 개발행위 허가지 199개소 대형 구조물, 비탈면 등 점검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개발행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겨울에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산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8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개발 면적 5,000 이상의 개발행위(허가·협의) 허가지 199개소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옹벽·축대  대형 구조물의 상태 ▲대규모 비탈면(절·성토) 구조물 설치  배수로 정비 상태 ▲낙석 방지시설물  위험 표지 설치 여부 ▲토사유출 유무 등이다.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찾아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행정명령 등의 조치를  예정이다.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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