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천철학도서관, ‘근대지식인의 독립운동’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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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 안창호 등 근대지식인 4인의 민족정신과 독립운동을 주제 

- 1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총 4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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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원주시립중천철학도서관은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근대지식인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근대지식인 4인(안창호, 김구, 안중근, 윤봉길)의 민족정신과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오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줌(ZOOM)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14일 오전 10시부터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wonju.go.kr/j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국가 위기 속에서 근대지식인들이 어떻게 민족정신을 정립하고 독립운동을 했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근대 지식인의 독립운동 안내문 <자료=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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