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문희)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북원서점(태장동)·책바라기(개운동)·양지서점(개운동)과 1월 12일 ‘책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8월부터 운영 중인‘책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제도로, 도서관 홈페이지 신청 및 서점 승인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서점은 위 3곳을 포함해 한라대학교 구내서점, 동아서관 남부점, 북스타문고, 원주기독백화점, 원주북새통문구서점, 원주혁신서점, 진원서적 등 총 10곳으로 늘어났다.
서점 관계자는 “지역 공공도서관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주민의 이용 증가를 통해 서점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운영팀(033-737-447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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