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녹색어머니연합회, ‘2024 녹색어린이 안전골든벨’ 성황리에 개최

 

골든벨 금상 수상 솔샘초 정민채

[디지털강원] 원주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안미연)는 지난 2일 반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원강수 원주시장과 주영일 원주교육지원청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녹색어린이 안전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주 지역 내 18개 초등학교에서 약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교통, 소방, 안전 관련 문제를 풀며 안전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솔샘초등학교 6학년 정민채 양은 이날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안미연 회장은 “이번 안전골든벨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고,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4 녹색어린이 안전골든벨’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안전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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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기사원문]

원주녹색어머니연합회, ‘2024 녹색어린이 안전골든벨’ 성황리에 개최 – 디지털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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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