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조관성)는 지난 10월 28일(월) 제79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원주시민과 교정가족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도소 청사 앞마당에서 가을 국화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수용자가 재배한 백만송이 국화길 체험, 초대가수 공연, 포토존, 교정장비 체험존 등이 펼쳐졌다.
또한 송영길 국회의원 및 원주교도소 교정협의회 60여명이 참석하여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하는 교도관들을 격려하고 친선 족구대회를 가지며 화합을 다졌다.
조관성 소장은 “원주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정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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