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는 지난 19일(토), 원주시, 철원군, 정선군 주민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양육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500명의 주민이 참여해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센터 측은 행사에서 아이돌봄 서비스의 이용 방법과 함께 아이돌봄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안내했다.
김윤희 센터장은 "아이돌봄 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생기는 가정이라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며, "2025년에는 국가 지원 비용이 증가해 더 많은 가정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3개 시군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홍보와 함께 일·가정 양립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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