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10월 30일(수)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과 함께 “아마존 활명수”를 단체 관람한다.
원공노는 조합원 간의 유대감 강화와 문화 복지 제공 차원으로 매년 두 차례 영화 관람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범죄도시 4” 단체 관람에 이어 하반기는 “아마존 활명수” 단체 관람을 추진하게 되었다.
영화 관람은 조합원 가족의 경우 동반 2인, 연인의 경우 동반 1인까지 동행 가능하며 21일(월)부터 선착순(144명)으로 접수받고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요깃거리도 제공한다.
정근영 문화부장은 “단체 영화 관람은 조합원 호응도가 매우 높은 문화 사업이라 이를 추진하는 것이 즐겁다”며 “깊어가는 가을, 쾌적한 날씨 속에 조합원들이 유쾌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원공노는 2021년 민주노총·전공노 탈퇴 후 독자 노조로 조합원 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활동해왔으며, 함께 전공노를 벗어난 안동시, 김천시 등과 함께 정치색 없는 노조를 표방하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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