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용섭)가 주최한 ‘제19회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16일(수)과 17일(목) 양일간 치악체육관과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원주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영화를 관람했다.
원강수 원주시장도 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형제복지원으로 본 한국 수용시설의 역사〉, 〈그리운 어머니〉 등을 관람하며 장애 인식에 대한 개선 의지를 다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장애가 있는 우리 이웃들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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