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와 한국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회장 김인식)가 주최하는 2024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세대 공감!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를 주제로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2024년 원주 삼토페스티벌은 ▲ 하나, 다양한 연령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 둘, 전통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 축제 ▲ 셋, 도농 상생∼로컬푸드로 함께하는 축제 ▲ 넷,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축제 등 4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추진하였다.
이번 축제는 특히 전국 청소년 농악 경연대회, 전국 가족 원주 만두 요리 경연대회, 허수아비 만들기, 삼토 노래자랑, 4-H 경진대회, 연자방아 돌리기, 토토미! 사랑의 씨앗 모으기, 생활 동아리 경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경연을 준비했다.
또한 농업·농촌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계승 발전하며 나누기 위한 가마솥 밥 나눔, 111.1m 삼색 가래떡 나눔, 전통 연희 외줄타기, 떡메치기 체험 및 떡 나눔, 짚풀 공예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밖에도 생명 농협의 발상지이며,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를 기념하기 위한 도농 상생 선포식과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농축 특산물 홍보 및 판매, 팜 마켓, 농산물 알뜰 경매, 향토 음식, 대표 음식 등 다양한 농업인 단체가 참여하여 원주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였다.
김인식 회장은 “올해 삼토페스티벌이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고 농업인들이 하나 되며, 농촌과 도시가 교류하고 상생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 삼토페스티벌은 농업을 테마로 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전국의 대표적인 농업·농촌 문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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