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일상 속 다양한 문화 공연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행복 버스킹’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문화의 거리, 우산천, 장미공원, 백간공원에서 매주 금·토요일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5월과 6월에는 매주 목요일 강원감영 후원에서 공연을 진행하여 감영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인근 주민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복 버스킹은 강원감영 후원에서 8월부터 재개되어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9월부터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원주문화원이 있는 중앙근린공원에서도 공연을 선보인다.
강원감영 후원과 중앙근린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은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접하지 못하던 악기 연주와 춤, 노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저녁 식사 후 산책하듯 강원감영과 중앙근린공원에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밤, 행복 버스킹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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