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도소 어울림 음악 동호회 콘서트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 어울림 음악 동호회는 지난 19일(수)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정기 발표회인 ‘원주교도소 교정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 울림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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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원주교도소 직원들로 구성된 공연 팀의 다양한 무대뿐만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 Joselyn Gil 등 특별 가수의 색다른 무대도 선보였다.

 

 

공연장에는 원주시민 및 교정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경품 행사가 진행되어 참석한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용대 원주교도소장은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준 공연 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교도소 어울림 음악 동호회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음악을 통해 하나로 어울리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원주시민들에게 정기적으로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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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