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지난 12일(수),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하여 강원 권역 아동들에게 지원되는 후원금 사용 및 사업 공유를 위한 설명회에 참석했다.
원공노는 2021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어린이 보호에 힘써왔으며, 이번 사업 설명회 또한 어린이재단의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참석하게 되었다.
우해승 위원장은 “원공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지 않았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후원 절벽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며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노동조합의 설립 취지와도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니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살필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정동환 본부장은 “원주 시 아동을 위해 후원해준 원공노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분들과 함께 아동이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회를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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