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배터리에 활용되는 전고체 전지 고체 전해질 소재 개발 기업
- 횡성 우천 산업 단지에 대량 생산 공장 신설, 152억원 투자, 60명 신규 고용
[디지털 강원] 강원특별자치도가 횡성군, (주) 솔리비스와 함께 20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투자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신동욱 ㈜ 솔리비스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 솔리비스는 2020년 설립된 신생 연구 기업으로 전고체 전지의 핵심인 고체 전해질 소재를 개발·생산 중이며, 국내외 90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성동구, 연구소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해 있다.
특히, (주) 솔리비스에서 생산 개발한 고체 전해질 소재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활용되는 물질로 기존 이차전지에 비해 화재와 폭발 위험성이 줄어들어 안전성이 높고 주행 거리도 2배 이상 확보되어 효율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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