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7개 시도, 99개 팀 1,900여명 참여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구 경기」를 원주시 육민관고등학교 체육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한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배구협회가 공동주관하여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99개 팀(남초15, 여초16, 남중17, 여중17, 남고17, 여고17) 1,9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이 참가해 승패를 떠나 배구를 통해 꿈을 키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경기 결과, 초등부(남) 충남 대덕초, 초등부(여) 충남 기지초, 중등부(남) 서울 백석중, 중등부(여) 경북 운남중, 고등부(남) 전남 진도고, 고등부(여) 경남 상문고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경기위주가 아닌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즉석에서 신청 받아 진행한 노래자랑에 선수와 임원들은 마음껏 끼를 발휘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을 일상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스포츠를 즐기고 스포츠 문화를 향유하는 멋진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최진주 기자 yucu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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