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사회봉사센터(센터장 형구암)는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자「2023년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학생 75명, 교직원 및 공무원 44명을 포함한 119명이 참여했으며, 주문진읍사무소(찾아가는 보건복지)의 협조로 관내 기증 가구 18세대를 추천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연탄 3,750장(가구당 210여 장)을 제공했다.
강원도립대학교 사회봉사센터 형구암 센터장은“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대학 구성원에게 지역 거점 공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인식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하며“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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