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사)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지부장 양현숙)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제19회 ‘I LOVE ART – Colorful Wonju 展’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주에서 활동하는 미술협회, 민미협 회원 60여 명을 비롯해 미술 동호회 및 동아리 회원 100여 명 등 총 160여 명이 출품한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공예, 디자인, 조소, 서예, 문인화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I LOVE ART’는 전문·비전문 미술인들의 교류를 통해 원주권 미술인의 화합과 원주만의 예술적 색채(개성)를 찾아 원주 미술 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에게는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2005년부터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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