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지난 12일(금)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원행 안드레아 신부)는 이웃의 재발견-복지사각지대 발굴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강원도내 16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시 진행하는 사업이다.
원주권 4개 복지관은 관할지역을 나눠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은 7개 지역을 맡았다.(개운동, 행구동, 판부면, 반곡관설동, 신림면, 문막읍)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발굴단원으로 신청한 주민대표는 35명으로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사회복지분야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발굴단 위촉장 수여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원으로 활동하고자 하석균 도의원과 홍기상 시의원께서 지역구 사각지대 완화에 관심을 가지며 자발적인 참여를 해 주시고 있어 발굴단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이웃의 재발견-복지사각지대 발굴단” 활동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최진주 기자 yucu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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