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제8전투비행단-원주가톨릭복지관,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진행

<사진=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강원] 지난 1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원행)과 공군제8전투비행단(부사관단장 신현정)은 원주시 호저면 광격리 마을의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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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제8전투 비행단에서는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가정의 아동을 위한 후원금 지원(매월 30만원) 및 광격리와 고산리 지역의 농촌 봉사활동, 마을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들과 상생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노인 인구가 많으나 도시와 지리상 거리가 먼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의무대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여 응급상황 시 대처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격리 마을 주민리더 (이장 최문수) 도 참석하여 "마을 주민복지 증진을 위하여 노력해 주는 복지관과 공군측에게 감사 드리며, 코로나19로 활동을 못한 기간만큼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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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