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사업장(단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달부터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5월에는 원주경찰서 어린이집, 서원주초등학교 학부모회, 천사노인요양원 등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수요자 맞춤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원주시민의 보건 증진 도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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