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 새마을회, 봄맞이 원주천 꽃길 조성사업 실시

봉산동 새마을회 꽃길조성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봉산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최인순)는 지난 25일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천 둔치에 꽃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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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 20여 명은 원주천 일대에 철쭉, 백일홍 등 2,500여 본을 식재하고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최인순 부녀회장은 “원주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며, “걷고 싶은 원주천 조성을 위해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봉산동 새마을회 꽃길조성 <사진=원주시>

엄미남 봉산동장은 “원주천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밝아진 원주천을 보고 힐링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천이 대표적인 시민 휴게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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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