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단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주백)는 지난 25일 민관협력 및 지역복지 자원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초록빛깔 마음충전 사업’을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반려 식물인‘스파트필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됐다.
김주백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반려식물과의 교감으로 우울감 해소는 물론 심리적 위안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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