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오는 5월 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박물관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에는 지난해 발간한 「원주 산하에 인문학을 수놓다」의 저자 홍인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강연과 함께 현장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5월 3일 오후 2시부터 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원주 산하에 인문학을 수놓다」상권 전반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교재와 함께 오는 17일 현장 답사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이어, 17일에는 흥법사지, 거돈사지 현장 답사 및 강의가 진행된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오는 24일 9시부터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확인하거나 전화(☎033-737-4373)로 문의하면 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원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웠으면 좋겠다.”라며, “책 속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 산하에 인문학을 수놓다」는 원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과 문물 등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쓴 대중 인문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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