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5월 1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휴관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결정했다.
리모델링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2024년 1월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관 기간 건물 석면 철거를 비롯해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근로종합복지관 내 체육시설 이용이 전면 중단된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원주 북부권 대표 체육시설인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원주 시민의 생활체육 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체육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은 태장동 드림체육관이나 명륜동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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