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지난 13일 우산동 일원에서 제3회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순찰 차량 4대, 50여 명의 대원을 투입, 인적이 드문 골목길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순찰 활동을 펼쳤다.
원주시 관계자는 “강남 납치·살인 사건과 같이 비교적 인적이 드문 저녁시간 대에 발생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합동순찰대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15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치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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