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2023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특산물 등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유통경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원주시 농·특산물유통협회, 사회적기업 토닥토닥맘협동조합, 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과 함께 잇다장터, 생생장터(로컬더하기) 등을 테마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원주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및 가공품 등을 위주로 사회적경제 기업상품, 소공예, 소상공인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직거래 장터는 오는 26일 혁신도시 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혁신도시 일원, 태장동 문화마당, 소금산 그랜드밸리, 기업도시 일원 등을 순회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존 직거래 행사장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농업인 및 소상공인의 참여를 유도하여 직거래 장터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5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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