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13일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6월)에 앞서 우산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경제진흥과 등 8개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우산동 상권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현재 해당 구간은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함께 단계천 르네상스 사업(가로숲길 조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최근 우산동 상인회 골목형 상점가 35개소 등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시는 조명 설치 등 공모사업 응모, 하이볼 축제 운영, 주차장 약 125면 확보, 개방화장실 운영, 모바일 화장실 설치, 미관개선, 간판 40개소 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부서별 협업 회의를 수시로 개최, 우산동 상권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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