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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 실시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by 디지털소식 2023. 4. 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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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6.30, 도내 159개소 / 도(주관), 원주지방환경청 및 시·군 합동 점검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  악취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  시군과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8시‧군 159개소(배출시설 132, 재활용업 18, 가축분뇨 관련업 9)

 

이번 점검은 4월부터 6월까지 실시되며, 가축분뇨 배출시설  대규모 시설, 상습민원 유발시설  하천(공공수역) 인접시설에 대하여 중점 점검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 또는 퇴‧액비 야적·방치하거나 하천  공공수역으로 유출하는 행위, 배출시설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처리시설 정상 가동여부 등이며, 위반시설에 대해서는「가축분뇨의 관리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분(고발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이행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18시‧군에서는 22 1,123개소 점검결과가축분뇨법 위반한 104개소 시설에 대해 고발 29, 개선명령  행정처분 72,  과태료 62, 53백만원을 부과한  있다.

 

김창규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환경청  시군과 협력하여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불법행위 근절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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