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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적극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장관표창 수상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by 디지털소식 2023. 4. 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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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주관, 2022 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강원도청사>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2022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최종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2022 적극행정 제도활용우수공무원 선발  혜택우수사례  5 항목 16 지표에 대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평가로 73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중 전라북도경기 수원시, 강원 양구군대전 서구  4곳이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강원도에서는  본청을 비롯해 강릉시삼척시태백시철원군홍천군  도내 5 시군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도내 우수기관(7) : 강원도강릉시태백시삼척시홍천군철원군양구군)

 

이번 평가 결과우수기관으로 선정된 73 지자체  상위 16 지자체에는 대통령·국무총리·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2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양구군은 대통령표창과 특별교부세 1 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강원도는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개정하여위원회 면책 건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불명확한 규정으로 공무원의 업무상 어려움에 대해 의견제시를 하여 신속한 도정 결정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도민추천  실무부서 등의 추천으로 전문가 대국민투표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30명의 우수공무원과 수팀을 선발하고 개인별 성과급근평가점  파격적 혜택을 부여하여공직 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실천으로 도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강원도 현준태 자치행정과장은 "적극행정을 공직사회 문화로 정착시키고도민들이 실질적으로 감할  있는 우수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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