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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강원도 안전감찰 협의회」정기회의 개최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by 디지털소식 2023. 4. 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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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도ㆍ교육청ㆍ시군ㆍ도내 공공기관), 안전분야 중점과제 선정ㆍ추진


강원도 안전감찰 협의회 정기회의 <사진=강원도>

[디지털강원] 강원도 안전감찰 분야 지역협의체인 「강원도 안전감찰 협의회」 2023 정기회의를 3 31() 14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내 30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강원도 안전감찰 협의회」는 도와 소방본부, 교육청, 18 시군, 안전분야 10 공공기관 지역본부*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역  안전감찰에 대한 정보공유, 합동감찰(점검)  협업을 통해 도내 안전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1. 3 출범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강원본부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도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난해 협의회에서 추진했던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올해 협의회에 소속된 30 기관의 31 중점 감찰과제 추진계획과 함께 참여기관  합동감찰 추진계획 등을 확정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 도민 생활과 밀접한 건설현장ㆍ다중이용시설ㆍ교통ㆍ상하수도  모두 31개의 중점 감찰과제를 추진하여 모두 3,130개소를 대상으로 371건에 대한 지적사항을 도출, 시정 조치하였고,  도내 출렁다리ㆍ스카이워크 22개소  건설공사장 8개소에 대해 도와 국토안전관리원이 합동으로 감찰을 실시하여 179건을 시정 조치하는  공공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의 안전감시망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협의회에서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1개의 안전분야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확정하였는데, 특히 올해 추진할 중점과제는 도의 지역안전지수를 향상시킬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이는 올해 강원도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에도 도움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도는 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합동감찰(점검) 추진하기로 확정하는  공공기관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감시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협의회 부위원장인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유기적 협력과 협업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안전감시망을 촘촘히 확보하여 도민들께서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생업을 영위할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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