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육동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강원일보 기고를 통해 '춘천을 첨단 대학창업도시로' 만드는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본인의 SNS계정을 통해 "이를 위해 대학, 시, 모든 기업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면서, "혁신역량이 커진 대학들은 연대하고 분담합니다. 연대의 힘으로 중원의 사자(獅子)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육동한 이사장은 첨단 대학창업도시 춘천을 설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춘천의 가치를 더 높이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도 밝혔다.
호반의 도시, 교육의 도시 나아가 첨단 대학창업의 도시로 변모할 춘천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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