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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3. 1. 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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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디지털강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첫 실시한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치매 적정성 평가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 제공을 유도해 치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평가이다.

 

평가대상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의원급 이상 889기관이다.

 

평가지표는 4개로 ▲담당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구조적 뇌영상검사 시행률 ▲혈액검사 시행률,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이번 평가 점수는 90점으로, 전체 평균 72.9점을 훨씬 상회하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며 신속한 치매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공식 평가됐다.

 

백순구 의료원장은 “치매는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 할 경우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척 등 사회적으로도 고통을 안길 수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전문적인 치매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1343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디지털강원] 강원지역 및 국내외 소식을 공유하는 인터넷신문사. SNS를 기반으로 성장하여 예능, 다큐, 홍보등 각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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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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